아이엔마케팅 뉴스

구글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연결하는 ‘앱 딥링크’의 중요성과 구현 방법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구글 검색 결과에서 사용자를 앱 내 특정 콘텐츠 페이지로 바로 안내하여 이탈을 막고, 마케팅 성과를 더욱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앱 딥링크’는 2013년부터 구글이 지원해온 기술이지만, 모바일 사용이 보편화된 지금도 웹사이트와 앱이 따로 운영되어 사용자가

구글이 오는 7월 태국 방콕에서 3일간 진행되는 새로운 대규모 SEO 컨퍼런스 ‘검색 센터 라이브 심층 분석’ 참가자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케터 및 SEO 전문가들이 구글 검색의 작동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구글팀에게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기존의 ‘검색 센터 라이브’ 행사가 몇 시간 동안 특정 주제를

구글이 크롤링 제어 규칙(REP)의 미래는 구글이 아닌 ‘커뮤니티’에 의해 결정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는 마케터와 사업가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크롤링 규칙을 직접 제안하고 표준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지난 몇 주간 robots.txt와 로봇 메타 태그의 사용법을 설명해온 구글이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AI 학습, 데이터 분석 등 크롤러의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구글이 robots.txt에 이어, 특정 페이지만 검색 결과에서 제외하거나 미리보기를 막는 ‘페이지 단위 제어’ 방법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마케터들은 웹사이트 전체가 아닌 개별 페이지의 검색 노출 여부와 방식을 정밀하게 관리하며 한 차원 높은 SEO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robots.txt가 크롤러의 ‘출입’을 통제하는 규칙이라면, 많은 마케터들은 “크롤러의 방문은 허용하되, 이 페이지만큼은 검색 결과에 노출하고 싶지